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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블로그 현황보고

Lenserd 2023. 4. 1. 01:01

2023년 03월 블로그 현황보고

2023년 03월 블로그 현황보고

3월이 끝나고 4월이 시작됩니다.

살짝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올해는 잘 시작되고있는가. 여러 부분에서 걱정이 생겨납니다.  이러한 걱정을 날리기위해서라도 이번 현황을 보고해봅시다:>

 

1. 블로그 근황
2. 에드센스 근황
3. 픽시브 근황
4. 트위터 근황
5. 유튜브 근황
6. 팬박스 근황

7. 디스코드 근황

 

 

1. 블로그 근황

 

전반적으로 우상향 형태를 보이네요. 기존보다 조금씩 늘고있는 것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허나 새로운글이 하나도 없는데?? 전처럼 해부학의 부족한 점을 조금씩 채워넣는 것이 다라 안늘꺼라 생각하는데 조금씩은 늘어나는게 원인을 모르겠네요...

 

일일 통계

 

월간 통계

 

 

2. 에드센스 근황

그럼 블로그 방문자가 조금 늘어나고있으니 수익도 늘어날까요?

 

어쨰서인가 엄청 늘었다.

클릭수가 1.8배 가까이 늘었네요?!  이부분은 항상 미묘합니다. 방문자 == 클릭수와 같은 형질이 아니여서 뭔가 모르는사이에 에드센스가 업데이트가 된걸까요?

 

3. 픽시브 근황

지난 달 평가에서, 그림을 많이 올리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은 어떤지 봐야겠네요.

 

2월 28일 기준
3월 31일 기준

 

열람은 약 12,000  (지난달 12,000)

좋아요는  약 900   (지난달 900)

북마크는 약 1,300  (지난달 1,500)

팔로우는 426 -> 461명이 되었다. (지난달 약 60명 증가)

 

지난 달 보다 비슷하거나 줄었네요. 그럼 일러스트 업로드량을 봅시다.

2월달 일러스트 15개

3월달 일러스트 20개

 

음.. 전보다 많이 올렸지만, 호응이 별로네요 따라서 일러스트 양의 문제가 아닌걸로 예상이 되는데... 이건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군요.

 

4. 트위터 근황

 

2월 27일 기준
3월 31일 기준

 

팔로워는 약  613 -> 637 (지난달 30) 증가

 

월간 업로드양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트위터에서조차, 성장률이 저조했습니다. 제 그림에 문제가 있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5. 유튜브 근황

 

2월 28일 기준
3월 28일기준

 

이번달은 유튜브가 이상하게 조회수가 20을 못넘고있습니다. 뭔가 원인을 알 수 가 없네요??!

알고리즘의 선택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픽시브와 트위터의 조저와 마찬가지로 그림자체의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보게되는 걸까요? 흠...

 

 

6. 팬박스 근황

 

 

2월 28일 기준

 

4월 1일 기준

 

미리 스샷을 찍었어야했는데, 집계가 안되서 8명인체로 찍어버렸네요 ㅠㅠ 사실 9명 팔로우 17에 4500입니다.

 

지원자 수 6->9     (지난달 -1)

팔로워 수 16->17   (지난달 0)

 

지난달 보다 유의미한 성장 가도를 보였습니다. 조금더 시장조사를 하던가. 해야하는 부분이 필요함이 느껴지네요 8ㅅ8

 

7. 디스코드 근황

디스코드 현황이 조금 놀랐습니다.

딱히 여기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제생각이 틀렸더군요.

 

2월 28일 기준
3월 31일 기준

 

이용자  17->51    (지난달 17)

 

접속은 하지만, 말이 없거나, 규칙을 위반하였거나 등등의 이유로 사람을 정리하고,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한번에 엄청 성정하는게 보여서 놀랐네요:> 덕분이 그림을 그리거나, 정보공유를 하거나 좋은 시너지를 주는 것 같아 의도대로 작동하고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성장의 부진과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의심가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나즈린은 이제 끝났다.

2. 사용자의 기대 심리 보다 그림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졌다.

3. 리퀘스트를 한 그림이라고 어필하였다.

4. 튀는 그림이 아니다.

 

1. 나즈린은 이제 끝났다.

옛날부터 느끼던건데, 이제 확실한것 같습니다. 나즈린 그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사람이 절 팔로우가 되어있었습니다.

따라서 나즈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간접적으로 접근을 하셨을 것이고, 나즈린이라는 태그를 찾아서 절 알아내시는분은 이제 그리 많지 않음을 느끼기에 따라서, 나즈린은 더 이상 큰? 파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2. 사용자의 기대 심리 보다 그림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졌다.

그림을 1년 5개월 정도 그리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절 봐주신 분도 있으실 것이며, 그런 분들이 쌓여서 지금의 저를 만들 었을거라 생각하나, 더이상 늘어나지 않다는 것은 기존의 사람들이 빠져나가거나, 새로운 유입이 없다고 생각해보는게 맞습니다. 

새로운 유입이 없다는건 1번의 요소와 동치로 둘수 있음으로. 기존의 유입이 빠져나간다는 가설에 의하면, 저의 그림이 생각보다 크게 성장하지 않았기에,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나가거나 관심을 주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좀더 강해지기위한 노력이 필수가 되보입니다.

 

3. 리퀘스트를 한 그림이라고 어필하였다.

리퀘그림의 제목을 request by ~ 로 구성하였는데, 이러면 검색에서 불리한 상황일까? 라는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아 이런게 있구나 같은 걸로 광고 및 해택을 어필할려고했는데, 타인들에게 보이지 않는게 아닐까? 혹은 안보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request 를 제외하면 저번달과 업로드한 그림의 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request이지만, 제목은 본디 작성하는 형태를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4. 튀는 그림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블랙태마를 사용합니다. 거기에 상대적으로 어두운 그림을 그리면, 혹은 재미 없는 그림을 그리면, 튀지 않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어두운 형식의 그림을 그렸는데, 그런것이 눈에 뛰지 않아서 생기는 영향이 아닐까? 혹은 사용자 자체가 밝은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또한 들었습니다. 좀더 이부분에대해서는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달엔 좀더 극단적인 조치를 행할려고합니다.

1. 1나즈린 2 다른캐릭

2. 밝은 톤 사용

3. 제목은 캐릭터 명으로 유지

4. 지속적인 그림 공부

 

이러한 계획으로 성장의 부재를 매꿀수 있을지 기대 해보려고합니다.

만약 다른캐릭의 그리는 과정에서 많은 유입이 일어난다면, 1나즈린 1다른캐릭 의 구성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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