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요즘근황
요즘 여러 문제를 가지고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생각했던것 보다 진행이 안되었다 이다.
현재 나의 상황은 이러하다.
일을 안한지 6개월이 지났다.
아직 페시브인컴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이재 새해가 시작되었고 따라서 절대적인 기준이 필요할떄이다.
따라서 우선 과거 계획안을 정리해보고 내가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해보자.
페시브 인컴을 만들 것.
페시브 인컴을 만들기위한 노력을 나열해보자.
과거에 혹은 이러한 것을 만들어 노예가 되지않겠다! 내가 일하고 싶을떄 일할 것이다! 를 꿈꾸었는데,
딱히 일이라기보다,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고있다는 것을 인지하고있다.
그림이 그리고싶어! 공예가 하고싶어! 게임이 하고싶어 등등..
페시브인컴에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첫번째는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것은 블로그 광고 수익이다. 이 또한 많은 수익이 나는것이 아니라 한달에 1~2달러 정도이기에 미묘하다. 그렇다고 자극적인 이슈를 적어서 방문자를 늘리는건 비겁하다고 생각이드니. 뭔가 이상한 정의감때문에 안되는 것일까?
두번째 안은 그림 리퀘스트였다.
그림을 잘 그리게되면 리퀘스트 라는 외주를 통해 수익을 노려보려했으나 개인적으로 내그림에 이런걸? 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새번쨰 안은 게임 개발이였다.
허나 생각보다 이는 날 귀찮게했고, 더큰 무언가를 작업하기에 너무 많은 귀찮음도 동반했다. 행위의 시간과 노가다가 보이는게 원인인지, 그냥 개으른건지... 그냥 손가락만 까닥까닥 하고싶다..
내번째 안은 유튜브였다.
편집없이 어떤것을 할 수 있을까? 로 고민해서 피아노연습하는것을 하나하나 올리긴했는데, 따지고보면 이런걸 볼 이유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조회수가없다..
좀 더 다른걸 고민해야함을 느끼고 접었던 기억이있다.
어떤 것들이 날 개으르게 만들었나?
우선 나에게 꼭 해야하는 것에대해서 습관을 길러보기로 하였다. 따라서 날마다 꼭 해야하는 것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한 습관 들이기부터 시작해보았다.
생각보다 모든 것들이 순조로웠고, 개인적으로 하루의 성취감도 느끼고있었다. "그 일"이 있기전까지.
게임을 하다가 밤을 새버린 일이있었다. 그리고 밤낫이 뒤바껴버렸는데 그떄부터 이 달력의 "오늘 해야할일"이 모호해져버렸다. "어라? 이미 하루가 지나버렸네? 그럼 어제일을 해야하나? 어라? 딱봐도 자고일어나면 내일 새벽이겠는데 내일껄 미리 할까?" 와같이 하루의 기준이 꺠어져 버렸고 이는 혼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렇게 잘 지켜지지않게되었고
"일찍좀 자자!"
"내가 자고싶을때 행동을 취한다에 위배되는데? 그 아무도 날 구속시킬수없다!" 라는 트롤링이 하나가되어서 애매하게진행되어갔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생각해보자면, 규칙이 깨어지는 순간의 공포감과 목표의식이 뚜렷함이 더 필요함을 느낀다. 따라서 적어도 이건 지켜야한다는 강제적 이슈의 강함이 필요하고 이것은 구속력이 아니라, 내가 나를 컨트롤 할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져보기로했다. 이는 나의 최근 변경된 사고방식이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게?
우선 나의 강인한 의지의 상징을 바탕으로 습관을 좀 만들어 보려고한다.
내가 꼭 해야하는 것, 이것이 내가 약하지 않다는 증거이자 신념의 상징! 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아래와같은 규칙을 선서해보았다.
1. 그림공부는 항상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작업하여 성장 과정을 남길 것.
2. 일기 작성하기.
우선 이 두가지를 절대적 사항으로 두고, 습관화에 힘써보자!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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