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블로그 현황보고
2022년 12월 블로그 현황보고
2022년이 끝났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을 시작으로 더 큰 즐거움과 기쁨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번에는 2022년의 마지막 현황보고이므로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해봅시다.
그럼 현황보고 진행합니다.
1. 블로그 근황
저번달과 비슷한 형세의 방문기록을 보이고있습니다.
이때까지 20,915명의 방문자가 있었네요. 6~9월사이가 가장 피크인데, 가면갈수록 줄어드는 형세가 보이는데 딱 저때가 해부학 업로드가 끝났을때의 기점인걸보면, 역시 그때 해부학 끝나고 글이 없어 방문자가 줄어들것이라는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는걸 알 수 있습니다.
2. 에드센스 근황
역시나 저번에 비해서 그리 좋은 평가결과가 아니네요.
1년간의 형세를 보면, 8월달 까지 꾸준하다가 하향을 보이고있습니다.
찾아보니 저때까 딱 해부학이 끝나서, 이제 무슨글을 쓸까? 에 대해 고민하는 시절이더군요. 역시 달마다 봤을때는 몰랐는데 년으로 잘라서 보니, 해부학이 끝나는 시점으로 예상대로 하향입니다. 다음엔 좀더 확고한 글 컨샙이 있던가, 꾸준하게 작성할 수 있는 목록이 필요해보이네요.
3. 픽시브 근황
열람은 약 12,000 (지난달 7,000)
좋아요는 약 600 (지난달 500)
북마크는 약 1,000 (지난달 700)
팔로우는 187 -> 238명이 되었다.
지난달보다 꾀나 많은 열람횟수와 팔로워증가를 볼수있는데, 성장곡선의 증가로 느껴져서 다행이다.
항상 비슷한거같아서 걱정이였는데, 성장치가 증가세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나즈린이라는 캐릭터가 인기가좋아서(어쨰서 나만?) 나즈린이라는 캐릭터를 계속해서 그리고있는데, 최근의 고민대로 슬슬 나즈린 좋아하는 친구들은 날 다 팔로우 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합니다. 그래서 좀더 색다르게, 내년부터는 야한걸 그려볼 생각이드네요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4. 트위터 근황
팔로워는 약 289 -> 377 (지난달 120) 증가
지난달 보다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중이고, 픽시브에 야한걸 조금 올려보기로했으니, 트위터의 팔로우수도 어떻게 변모할건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5. 유튜브 근황
어쨰서인지 야금야금 증가하고있다..
생각해보면 내년부턴 야한걸 조금씩 올릴예정인데, 타임랩스가 조금 걸리네요...
라이브하다가 딱히 조회수가 없다싶이해서, 방치했는데도 불과하고 묘하게 잘자라는거보니... 흠..
6. 팬박스 근황
지원자 수 1->3 (지난달 1)
팔로워 수 3->10 (지난달 3)
이분들은 실제로 돈을 내시고 내 그림을 보는분들이라, 그럴사람이 있는가? 를 정말 고민했는데, 대단히도 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늘어난다는걸 알게되었고, 이로인해 더 열심히 하게되었던거같네요. 정말 힘의 원동력입니다.
블로그로 1년해서 1만원조금인데, 벌써 팬박스로 2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마무리
사실 이 블로그의 개설과 동시에, 그림공부를 시작했고, 프로그래밍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에서 금전적인 활동을 하면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있는 환경을 구성하기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프로그래머로써 살아왔기에, 그로인한 한계점이 명확했고, 여러가지 플렛폼과 태크닉을 이용하여 그림이라는 분야에서 프로그래밍에서 접할수 없었던 가능성을 보았기에 이번 1년만 고생하고 해보자, 안되면 다시 취업하자 라는 각오로 임했으며, 생각보다 결과를 내기 시작하는 지금에서 보답받는 느낌이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그림은 재능이 있어야하고, 평생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시장에 끼어들어갈려고하느냐?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해보였고, 주변의 부정적인 시각에서 이러한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성장세를 그리고있으며, 그렇게 말하는 주변인들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어감에 스스로 목표에 도달하고있음을 실감합니다.
지난 1년간 스스로의 사고와 방법, 그리고 진척도를 월간으로 작성하여 올렸으니, 이 길을 걷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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