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근에 관하여
복직근에 관하여
복직근에 관해서 정리 해보려고한다.
흔히 식스팩 혹은 똥배 이라고 부르는 이 근육부위는 치골에서 명치까지 온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이러한 구성으로 근육을 알면 좀 더 아름답게 그릴수 있게 될것이며 우아한 디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복근의 구성
복근은 4가지 복벽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복횡근(腹橫筋, Tramsversus Abdominis)
- 복직근(腹直筋, Rectus Abdominis)
- 내복사근(內腹斜筋, Internal Oblique)
- 외복사근(外腹斜筋. External Oblique)
이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수 있기에, 좀더 자유로운 움직임을 행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우선 여기에서 전부 다루기엔 양이 많음으로 우선 복직근에대해서 다루어보려고합니다.
복직근(腹直筋, Rectus Abdominis)
Origin: 치골
Insertion: 5, 6, 7번 늑연골 및 검상돌기
Function:
1.척추를 앞으로 구부린다.
- Origin이 치골임으로, 흉곽을 움직일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엇이 고정되어있는가에 따라 작용합니다.
예를들어
1.골반이 고정되면 흉곽이 골반쪽으로 이동합니다.
2.흉곽이 고정되면 골반이 흉곽쪽으로 이동합니다.
3.둘 다 고정되지 않으면 둘 다 서로를 향해 움직입니다.
Antagonist: 척추기립근
Form:평평하고 직사각형. 중심선을 기준으로 세로로 나뉩니다.
3개의 교차점으로 가로로 나뉩니다.
가끔 4번째가 보입니다.
정면에서 볼 때 모양은 직선이며 아래쪽이 안쪽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바이올린 모양을 닮을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볼 때 B 또는 C 모양이 될 수 있습니다.
복직근은 힘줄에 의해서 뚜렷한 모양을 가질수 있습니다.
복직은을위한 힘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달선(linea semilunaris, 半月線)
- 건획(Inscriptio tendinea, 腱劃)
- 백선(linea alba , 白線)
반달선(linea semilunaris, 半月線)
반달선은 아래의 그림처럼, 빛나는 부분입니다. 저렇게 휘어진 모양이 반달과같다 라고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힘줄이 복직근의 외곽 형태를 잡아줍니다.
백선(linea alba , 白線)
백선은 검상돌기에서 치골결합까지 직선으로 쭉 이어지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로인해 복직근은 좌우로 쪼개어져보입니다.
건획(Inscriptio tendinea, 腱劃)
건획은 근육과 근육을 가로지르는 섬유대입니다. 이로인해 근육이 나눠지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건획과 백선의 존재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6팩이라는 형태가 잡힙니다. 허나 사람에 따라서 8팩이나, 10팩도 가능합니다. 그림에서 미묘하게 표현한 다음건획이 존재하는데, 사람에따라서 저부분이 있거나 없음에따라, 6팩 이상의 형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건획은 대칭으로 올바르게 되어있지않습니다. 누구는 비대칭이거나, 이상한 각도나, 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지 미학적 표현으로 항상 대칭적이고 올곧은 선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엔 Form(모양)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옆에서 보았을때 아래 사진처럼, B의 형태를 하고있으나, 사람에따라 C처럼 하나의 커브로 구성되어있거나, 호흡중이거나, 지방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그 형태는 변할수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복직근의 형태가 바이올린 형태의 모양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층의 형태로써 남성보다 보다 부드러운 부분에대한 강조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성은 6팩의 형태를 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보통아래와같은 2개의 팩의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복부는 움직임이 큰 부위입니다. 따라서 움직임에 따라 많은 변화를 주게되는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염두해야합니다.
그외에도 지방에 의한 변화또한 가장 큰 부위이기도합니다. 건획과, 백선에는 지방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근육간의 간격이 잘보이거나, 혹은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마무리
사진들을 보면서 복부의 모습과 형태에 유의하면서 작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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