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 연습2
선화 연습2
선화연습을 위해 캐릭터를 여럿 그려보고있는데, 생각보다 그림에 안정성이 올랐습니다.
다 그리는데 3일정도 걸린거 같은데, 수학 문제 풀듯이 지속적으로 그려도 실력이 느는 행위라고 느끼기보다, 피로도를 쌓는 느낌이 들어서 지속적인 작업을 꺼려지게되네요. 그래도 절대적으로 그림그리는 양을 쫌 늘려보고 싶은데, 이러한 상황일때 크로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얼마나 그려졌는데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그렸다구?
선화연습1 떄 보다 확실히 안정적인 그림체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지만, 여러곳에 불안정한 느낌도 확실히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더 좋아졌다. 라는 쪽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모작의 센스가 는게 아닌가.. 같은 공포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선의 깔끔함을 좀더 추구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마무리
선화작업에 있어 귀찮음을 느끼긴했지만, 그래도 조금식 나아지는게 보여서 흥미롭네요.
익숙해진다는 것은 이런 것인가 봄니다.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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