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해부학

손 뼈에 대해서

Lenserd 2021. 7. 30. 22:11

손 뼈에 대해서  

손 뼈에 대해서

손 뼈의 비율에대해 알아보자면 손뼈는 손목에서 중지의 길이가 두개골에서 턱까지의 길이와 같습니다.

손은 3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지골(Phalanges, 指骨)    -> 손가락

장골(Metacarpus, 掌骨)  -> 손바닥

완골(Carpus, 腕骨)        -> 손목

으로 이루어져있고 이것에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손뼈의 구성

손의 비율은 반감법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항상 반에 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손의 반은 손바닥 그의 반은 손가락 마디 같은 방법으로 말이죠

그 외에도 손가락은 웨빙(webbings, 물갈퀴)떄문에 손바닥에서 손가락을보면 상대적으로 더 짧아보입니다.

이 반감법은 피부가 아닌 뼈의 기준의 분할임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뼈의 비율

 

 

완골

완골(Carpus, 腕骨)  

 

완골은 8개의 뼈로 이루어져있습니다만, 우리가 공부하는것은 미술 해부학임으로, 이것들에대해서 알필요가 없습니다. 이뼈들은 표면적으로 들어나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이 뼈들을 큰형태로 알아보려고합니다.

 

완골의 구성

완골은 반원의 형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자골과 요골에 대해서도 전 시간에 배웠으며, 이러한 구성덕에 손의 운동 범위가 달라진다는 것 또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손바닥을 아래로 두었을때 손을 들고 내리고에 대한 행위에서 90도 가량 움직일 수 있으며,

엄지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고 있을때 위로 20도 아래로 50도 가량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것입니다. 실제 해보면서 익히는걸 추천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척골과 완골 사이의 간격이 있기때문에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완골의 가본 도형

 

장골

장골(Metacarpus, 掌骨) 

장골은 5개의 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뼈를 중수골(Metacarpal, 中手骨) 이라고합니다.

 

중수골의 형태

기본형태로는 중수골의 엄지를 제외한 부분을 사각상자로 만들어 그립니다.

이때 중요한 부분이 몇가지있는데 구부러진 사각 상자라는 점입니다. 이 구부러짐은 중지에서 가장 높으며, 주먹을 만들어 정면에서 바라보면 중지부분이 가장 위로 솟아 나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장골의 기본형

지골과 장골의 이음은 관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볼과 소켓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러한 구성이 굴곡을 만들어 냅니다.

좀더 사람같은 손을 원한다면 이러한 표현이 필요 할 것입니다.

 

관절에 의한 요철

 

 

지골

지골(Phalanges, 指骨)

지골은 3개의 마디로 구성되어있지만 엄지만은 예외입니다. 엄지는 2개의 지골로 이루어져있지만, 엄지의 중수골은 지골의 기능과 더 유사합니다.

 

지골의 형태

그 외에도 지골의 나열은 직선으로 나아가는 형태가 아닌 중지를 향해 구부러져 있습니다. 

 

 

 

마무리

기본형태를 이용하여 이제 실제 그림을 그려보려고합니다.

손가락이 5개나 되고 관절도 많아서 그리기가 매우 귀찮지만, 일단 해봅시다.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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