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해부학

Proko 해부학1

Lenserd 2021. 3. 18. 14:44

Proko 해부학1 

Proko 해부학1

Proko의 해부학 시간을 보면서 정리하는 내용이다. 

해부학은 왜 공부해야할까?

 

 

왜?

난 미소녀만 그리고싶다고! 가끔은 팬티도!

 

보통 이러한 결과주의의 함정에 빠져, 완성된결과를 흉내내는 과정에서 왜 그런 완성이 되었냐는 결과를 천시 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결과는 분명 과정이있으며, 이 과정을 이해 할 수 없다면 이러한 결과또한 산출할 수 없음이 타당하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의 내용속엔 높은 확률로 해부학이 들어있다.

 

 

 

해부학이 어떤 도움을 준다는거야?

수 많은 이점중에 간략하게 정리 해보려한다.

 

몸을 디자인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스터리한 부분이있다면 그릴 수 없다, 우리가 외계인을 상상해서 그려야 하듯이 사람을 그리는데 상상해서 그려야하는 부분이 생기는순간 그 그림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게될 것임을 자부한다.


참조의 노예가 되지 아니한다.

가끔 아 이런걸 그리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그려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그 와 비슷한 사진이나 영상없이 그릴수 없는 참조 할 것이 없으면 그릴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될것이다. 해부학은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좀비나 헐크와 같은 몬스터 혹은 캐릭터등의 디자인에 의도성을 넣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해부학적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해부학적 지식은 더 큰 창의성을 제공 할 것이다.
예를들어 물고기와 공룡을 합성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던가 하는 해부학적 요소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새로운 창의 성을 제공 할 것이다.

자연스러운 몸을 구성할 수 있게 될것이다.

미스터리가 없는 그림을 그려냈다면, 누가봐도 의도한 모습을 유추할 것이다. (적어도 이게 사람이냐? 소리는 안듣는다)

 

어떻게 공부할 꺼야?

여기서 부터는 나의 과제이다.

앞서 참조한 Proko의 첫 해부학 수업에따라 트래이싱을 이용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실제 사람의 사진위에 근육의 위치를 작성해서 넣는 연습이다. 이러한 행위로 근육의 모습이나 위치를 찾고 특정할 수 있는 눈을 기르기위한 목표이다.

 

 

마무리

따라서 해부학은 배워야하는 부분이며, 과제를 작성해서 올려보겠다!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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