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コマタハート(シャル) 를 그려보았다.
그럼 그려진 경과와 방법론에대해서 정리 해보려고한다.
여기서 내가 새로운것을 알았는데 이때까지 나는 러프-> 선따기-> 체색-> 디테일로 가는줄만알았는데 이게 아니였다.
러프-> 밑그림 -> 선따기-> 체색 -> 디테일
라더라...
근데 나 선긋기도 귀찮아하는데 한번더 선을 깔끔하게 하자고? 나에겐 너무 가옥하다. 일단 다음에 방법을 변경하기로했다.
첨부자료
역시나 시작은 자료 검색입니다.
기존에 가지고있던 설정집과 일러들을 조합해서 하고싶은 구성을 만들고 예측이 안되는? 예를들어 뒷모습이나 신발의 형태등은 다른 자료들을 인용하였습니다. 대충 아- 그릴수있겠다 가 될정도로 정리가 되었다면 다음스탭으로 갑니다!
작업시작
우선 시작은 러프였습니다. 깃발을 든캐릭터처럼 대걸래를 들고 서있는 포즈를 하고싶었기때문에 그러한 러프를 그려보았습니다. 대걸래를 처음그려봐서 구조적으로 어떻게 생겨먹었나 등이 쫌 걸렸지만 대충살기로 했네요.
이제 선따기라고 생각하고 그렸던것이 밑그림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이 과정은 밑그림이 됩니다.
우선 밑그림을 그려서 어떻게 그릴지 위치가 어찌될지 확고하기 잡았습니다.
이제 추가적으로 밑그림에서 선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보일수 있도록 선따기 작업을 들어갔어야 했지만 이글을 쓸때 알게된 사실임으로 여기엔 그러한 이력이 없습니다.
바로 체색으로 갔습니다.
체색에서는 자료에따라 색상을 배치하고 디테일 작업으로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디테일 작업으로 들어갈려고했으나!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어깨가 너무커!
-그림체를 따라하려고했지만, 어째서인지 실제 사람을 그리고있다.
2. 이거 디테일작업들어가는게 너무 귀찮아
- 귀찮은거 정말 싫어하는구나?
3. 선은 여전히 안이뻐
- 나중에 알았지만 밑그림에서 선을 한번더 따는것이였다. 한번에 이쁘게 딸려고했으니 잘 될리가 없었다.
지금이러한 문제들은 다음으로 넘어갔을때 또 일어날 문제라는 것이라는것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함을 인지했습니다. 그 패러다임은 아래와같습니다
1. 귀찮은거 싫으니까 선 긋지말고 그리자.
2. 선이 안이쁘다면 안끄으면돼
3. 레이어 관리가 귀찮다면 하나로 쓰면돼
4. 색칠하고 디테일 작업이 귀찮다면 처음부터 디테일 작업하면돼
그래서 다음작업엔 그냥 처음부터 체색해서 디테일로 넘어가는 작업을 해보려고합니다. 이게 무슨 미친소리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일단 해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마무리
우선 전에있던 이슈인 레이어를 착각해서 돌이킬수 없는 문제를 이르키지마! 에 대한문제는 레이어를 구별지어 만들기로함으로 해결을 한 모양세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으로 어느 레이어에 무슨 작업을 했는지 찾을 수 있고 실수도 적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 외에는 위에서 말한 것과같지, 그냥 바로 그려버리자 입니다. 귀찮은 밑그림 또 그위에 선따기까지 너무 번거로워 그냥 그릴래! 가 되었기떄문인데, 이게 잘될지는 다음번 작업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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