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배경 크로키와 캐릭터
10분 배경 크로키와 캐릭터
이번엔 10분 배경 크로키를 해보았다.
10분내로 배경을 담아내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할 시간이였고, 양감은 퍽이나 형태도 못잡는 것이 많았다.
대부분의 물체는 안경벗은 사람의 사야가되었고, 좀더 빠르게 그려야하나? 에 대한 모호성만이 남아 날 괴롭혔다.
여기서 내가 부족하다고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1.빠르게 양감잡는법
2.빠르게 색상을 잡는법
접두 빠르게 가 붙기는하는데, 10분 키로키의 퀄리티를 내기위해서는 필요해보이는 요소인것같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 풍경이 아니라 사물을 쫌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인 질감의 형 태나, 빛의 흐름등이 풍경에 뭍히면 잘 안보이게 되거나 상대적으로 약하게 보여, 파악하기가 힘든 경우들이 있었다, 크로키를 좀더 해보면서 부족한 것에대한 명확성을 키울듯하다.
어떤 배경을 그렸나?
일단 대충? 그리다가 도중에 빠르게 색상을 못집는데 무체색으로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결과가 다음과같다.
여기에서 아- 이거 색상고르는것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형태감을 빠르게 잡는것 자체가 느리네 라는결론을 새웠는데 이러한 요소는 여러가지를 그려보면 될려나? 라는 생각에 좀 더 해볼 생각이다.
실제 색상을 쓸떄는 아래와같은 결과물이 나왔다.
꽃이나 질감등을 나타내는데에 한계가 명확했고, 이를 개선하기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가 너무 모호하다.
차후에 풀이나 나무등을 우아하게 그려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해야할 것같다 혼자서는 한계가 생겼다.
캐릭터 를 그려보았다.
그리다가 문뜩 캐릭터가 그려보고 싶었다. 내가 얼마나 성정했는지 알고싶었고, 결국 캐릭터가 먹히니까!
일단 과거에 말했던 이상적인 그림체를 가지고있던 사람들중 맘에 드는 그림을 골라 모작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
이 그림을 그리기위해서 설정을 여럿 바꿔야함을 인지했는데, 이때까지 브러쉬를 사각형 모양의 제질이 들어간 브러쉬를 사용했는데, 이런 그림을 그리기위해서 이 사각형을 회전? 시키는 기교가 필요했다. 아이러니하게 팬을 회전시켜도 회전되는것이 아니기에 구글링을 통해 선의 방향에따라 회전하도록 설정하는 옵션을 이제서야 알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선이 생각보다 끝부분이 날카롭게 그려지지 않는데, 이러한 부분도 고민이 쫌 필요해보인다.
한동안 설정을 좀 만져야 할듯해보인다.
그 외에 2가지의 레이어 기교를 사용했는데.
1. 곱하기 레이어
2. 오버레이 레이어
대충 1은 더 어두워지는? 형태로 보이고 2는 더 밝아지는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이해가 부족하다.
이부분은 따로 정리해 보려고한다.
마무리
캐릭터를 그렸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주변에게 공유하면서 자랑까지했는데, 좀더 나아갈 수있게 연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