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에 관하여
척추에 관하여
척추는 왜 공부해야해?
다시 한번 정검해보자, 뼈를 왜 배우는 것일까? 골격은 신체의 움직임에 한계를 지정합니다. 그러기에 골격을 모른다면 신체의 한계(움직임)를 알기 어려우며, 이러한 미스터리에서 자유로워지기위해 골격을 배우는 것이죠.
그리고 척추는 머리와 갈비뼈 골반까지를 24개의 뼈로 이어진 길고도 유연한 신체부위입니다. 1번 디스크와 4번디스크의 차이점에대한 의학적 해부학이아니라 우린 이러한 24개의 척추를 좀더 그림에 관해 초점을 맞추어 보려고합니다.
척추의 구조
척추는 총 24개로 다음과같은 분할이 가능합니다.
경추 (cervical) : 7개
흉추 (Thoracic) : 12개
요추 (Lumbar) : 5개
그리고 척추의 구성은 아니지만 하는김에 흔히 꼬리뼈라 부르는 미골과 천골을 하나로 합치겠습니다.
천골 (Sacral): 2개
해당 범위마다의 곡선을 잘 기억해주세요. Cervical은 거의 직선에 가깝습니다. Thoracic은 거의 C커브에 가깝죠.
이러한 형태는 몸을 지탱하고 우아한 곡선을 만들어 냅니다!
좀더 자세한 척추의 구조
척추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지는데 이러한 구조는 몸을더 잘 지탱하게 해줍니다. 그 외에도 척추는 해당 부위마다 모양이 조금식 다른데 사진으로 보는 것이 이해하기 편할 것입니다.
앞에서부터Cervical, Thoracic, Lumbar입니다. 의학 용어로 해당 척추를 지정할떄 19번째 척추 라는 표현보다 C7이나
L2 와 같은 표현으로 해당 척추를 표현합니다.
C계열의 형태는 가장 윗부분 C1과 C2의 형태가 무지 특이한데 이는 두개골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그 외에 꼬리부분의 뼈들이 다른데 이는 실제 신체에서도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C7입니다.
목을 숙였을떄 등쪽에서 느껴지는 가장큰 뼈가 C7입니다. 이는 직접 그려보면서 확인해봅시다.
미골(꼬리뼈)도 무지 특이한데 이뼈는 성별에따라 모양이 다르며 2개의 표면에 구멍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비너스의 보조개 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됩니다.
그외 여성의 꼬리뼈는 좀더 짧고 넓으며, 더 구부러져있습니다. 이는 여성다움을 표현하는 요소중 하나이기때문에 드로잉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움직임
척추의 움직임은 역시나 부위마다 다릅니다. 허리를 숙이가 피는 행위를할떄 말그대로 허리 요추가 그일을 해냅니다.
다른 대부분의 척추들은 조금씩 움직입니다.
그럼 회전은 어떨까요? 요추는 대부분의 몸을 지탱할만큼 강하지만 그렇다고 모든기능을 가진건 아닙니다. 회전은 흉추에서 일어납니다.
경추는 어떨까요? 경추는 두개골과 연결된 C1와 C2 의 움직임에서 머리를 숙이거나 재끼는 등의 행동을 할수있고 추가적으로 경추도 이기능을 해낼수 있습니다. 이를 50%라고봤을떄 회전과 숙이기 재끼기등은 50%로 같지만, 좌우로 움직이는 기능은 C1와 C2의 연결되는 두개골의 관절에선 행할 수 없습니다.
경추 Cervical
- All Motions 모든 운동
흉추 Thoracic
- Rotation 회전
요추 Lumbar
- Flexion/Extension 굽히기, 펴기
- lateral bending 가로 굽힘
마무리
척추에대한 이해와 이를 이용한 드로잉을 해볼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충분한! 해부학적 지식을 얻었으니 드로잉에서 이를 증명할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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