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이사를 했습니다. 1

Lenserd 2021. 10. 4. 00:23

타이사를 했씁닏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했습니다!!!

포장이사로 진행했는데 로젠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흔히 용달이라는것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만. 로젠보다 10~20만원정도 싸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물품 파손이나 여러가지부분에서 책임을 져줄까? 라는 의구심이들어 좀 돈을 더 투자하더라도 안전한 쪽으로 가자로 결론이 났습니다.

 

 

 

포장이사는 어찌 진행했나요?

우선 인터넷에있는 이사센터들에게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리하면 견적을 보러 오게되는데 한분오셔서 옮겨야하는 물건을 체크하고 금엑에대한 견적서를 작성해서 주십니다.

사다리차와 에어컨설치등은 별도로 들어가는데 이것에대한 금액도 알려주시고 여러 견적서를 보고 정하면됩니다.

 

견적서를 정했다면 날자와 청소업체를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곳에 청소업체를 사용해도되지만, 귀찮으니 로젠쪽 청소업체를 불렀습니다. 그렇게 청소 하러 오시는 시간에 같이만나서 좀더 세세하게 청소하고싶은 부분에대해서 어필하고, 청소 끝나기전 30분전에 문자를 주시면 다시한번가서 확인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청소도 끝났고, 짐을 들고 옮기면되는 상황인데 문제가 있습니다.

집에 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이지요.

그래서 포장이사를 시작하기전에 택시타고 고양이를 먼저 배치하고 다시 돌아와서 하기로했습니다!

먼저 배치된 고양이!

포장이사는 정말 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냥 들고가는것과 그렇지않은것에대한 설명을 하면 인부들이 바삐 움직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사다리차로 짐을 옴겨서 이사갈곳에 배치! 또 인부들이 사다리차로 옮겨서 짐을 풀어줍니다.

풀어줄떄도 그 물건은 여기에 배치해주세요! 로 해결됩니다.

편한 세상에 온거같아요

 

 

 

사실은 죽을거같아요

 

짐을 다 풀었을떄의 모습을 같이 첨부했습니다.

과거에있던집은 집 자체에 책장이나 수납장들이있어서 놓을수있을 곳이 있었는데 현재집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이기에 갈곳잃은 물건들이 넘처납니다...

 

 

갈곳 잃은 영혼들

 

 

우선 내가쓸방에 컴퓨터부터 설치!

 

보면 아시다피. 정리하고싶지않아요 자고싶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우선 옮길수 있는것은 최대한옮기고 못옮기는것은 가구를 사서 정리하기로했습니다.

가구 구입및 진행은 다음편에..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를 했습니다. 3(완)  (0) 2021.10.14
이사를 했습니다. 2  (0) 2021.10.08
2021년 월 블로그 현황보고  (0) 2021.10.01
애드센스 후기  (0) 2021.09.19
애드센스 등록 완료!  (2)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