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상부 근육에 관하여
등 상부 근육에 관하여
등의 상부근육은 다음과같이 이루어져있습니다.
따라서 이 근육들을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합시다.
승모근(Trapezius, 僧帽筋)
Origine:
- 상단 부분은 목덜미 인대와 C7을 따라 두개골의 바닥에서 시작됩니다.
- 중단 부분은 T1에서 T5까지입니다.
- 하단 부분은 T6에서 T12까지입니다.
Insertion: 견갑골의 가시, 견봉돌기, 쇄골
Antagonist: 전거근, 광배근
Function:
- 상단 부분은 견갑골을 들어올린다. 그러나 견갑골이 고정되면 승모근이 머리를 움직입니다. 한쪽이 구부러지면 머리가 옆으로 기울어집니다. 양쪽이 함께 구부릴 때 목을 구부려 머리를 뒤로 가져옵니다.
- 중단 부분은 견갑골을 척추쪽으로 당깁니다.
- 하단 부분은 견갑골을 아래로 당겨 어깨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Form: 승모근은 등 위쪽을 가로지르는 넓은 근육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사다리꼴처럼 보입니다. 뒤에서 보면 연이나 팽이처럼 보입니다. 승모근의 덩어리는 목에서 가늘고 견갑골 바로 위 중앙에서 가장 두껍고 꼬리에서 다시 얇아집니다.
승모근은 크고 다양합니다. 따라서 근육의 방향이 방사형으로 뻗어져 나가는건 알수있는데, 이를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상중하로 나눠어 확인해봅시다.
승모근의 상단
위쪽에서 설명했다싶이 오리진은 다음과같습니다.
Origine: 상단 부분은 목덜미 인대와 C7을 따라 두개골의 바닥에서 시작됩니다.
상단 승모근은 다이야몬드 건막중 위에 부착됩니다. 이는 조금 특별한 점이있는데, 다이야몬드 건막은 힘줄이 아님니다. 즉 경추에 연결되어있는 힘줄이 아니라, 근육과 근육을 이어주는 건막입니다. 이는 경추에있는 인대에 부착되는데 따라서 눌러보면 푹신푹신함을 알수 있습니다.
승모근의 부착위치를 보면, 쇄골 일부분과 견갑골 전반인걸 알수있는데, 이로인해 광배근에서 본것과같이 말려져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성에의해서 승모근의 형태가 회전하여 들어가듯이 보입니다.
승모근의 중단
승모근의 중단의 Origine은 다음과같습니다.
Origine: 중단 부분은 T1에서 T5까지입니다.
승모근의 중단은 상단에서 붇어있던 다이야몬드 건막에서 아랫쪽을 이용하여 부착됩니다. 이때 이 건막은 힘줄입니다.
또한 이 중단부분은 사람에따라 다른 형태로 보입니다. 앞서 다이야몬드 모양의 건막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실제 사람에따라 눈물모양일 수도있습니다.
승모근의 하단.
승모근의 Origine은 다음과같습니다.
Origine: 하단 부분은 T6에서 T12까지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T10에서 끝나는 경우도있으니,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는게 좋습니다.
하단 승모근의 특징으로는 가시돌기 아래에 힘줄이 있어 움푹 파인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작은 C커브를 만듭니다.
그 외에도 꼬리부분도 이러한 형태를 가지고있습니다. 따라서 아랫쪽도 w형태의 커브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Origine이 T12임에도 불구하고 승모근이 더 짧아 보이는 이유입니다.
승모근의 하단부는 견갑골의 모서리부분을 살작덮는 힘줄이있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척추를 따라 내려오며 꼬리의 형태를 만드는데 이러한 형태는 사람에 따라서 더 짧게 끝날 수 있습니다.
이 승모근의 하단은 견갑골을 아래로 내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능형근(Rhomboid, 菱形筋)
Origine: C6에서 T4 혹으 T5까지
Insertion: 견갑골의 내측 가장자리
Antagonist: 전거근, 광배근
Function: 견갑골을 들어 올리고 내측으로 회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견갑골을 흉곽에 밀착시킵니다.
Form: 마름모꼴의 형태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주로 견갑골 사이의 영역에서 보이며, 자극이 가해지면, 견갑골에서 척추까지 대각선 덩어리로 보입니다.
사실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능형근은 2가지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대능형근(Rhomboides major, 大菱形筋)
소능형근(Rhomboides minor, 小菱形筋)
소능형근은 C6에서 T1까지
대능형근은 T2에서 T4 혹으 T5까지 입니다.
승모근과 능형근은 서로 교차되며 움직입니다, 예시로 다음과같습니다.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