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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가 뭐야?

Lenserd 2021. 11. 20. 08:38

NFT가 뭐야?

NFT가 뭐야?

NFT를 같이 개발하자고해서 우선 NFT에대한 개념을 정리해보려고한다.

코인 냄세가 쫌 나는거같은데 우선 자세히 알아보자.

 

 

NFT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코인이라고한다. 즉 대체가 불가능(다른 재화로써의 변경이)하다는 의미가 어떠한 재화인지에 대한 모호성이 생기는데 이를 좀더 알아보자.

 

재화란 어떠한 대상(무형이던 유형이던)을 자신의 것으로 하기위한 기본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커피를 마시기위해 8천원을 내고, 이사를 하기위해 100만원을 내고, 쓱배송이나 배달의 민족의 서비스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기위한 형태를 재화라 하는데, 이때 8천원 혹은 100만원을 만들기위해 특정 동전이나 지패가 필요한 것이아니다, 그냥 수치상으로 8천원이나 100만원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허나 NFT는 이러한 재화의 가치가 아니라, 유일성의 가치이다. 즉 재화로써의 가치가 아니라, 대상의로써의 가치라는 것이다.

 

추가적인 예를 들어보자. 내가 악세사리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래에는 내가 파는 물건의 항목이다.

  • 불타는 황혼의 보석반지
  • 보이지 않는 빛나는 목걸이
  • 지옥 간수의 오팔 반지
  • 깊은 심연의 눈알 목걸이

- 저 물건들은 유일성(오직 하나만 존재)을 가지고있다는 전제를 깔고 가겠다.

이를 NFT를 이용해 팔겠다라고하면, "그냥 바코드 찍어놓고 파는거잖아?" 와 일맥상통해진다. 이는 NFT에 대한 추가적인 기능을 모르기때문인데 이를  하술하겠다.

 

NFT의 기능

블록 체인기술이라는 것을 들어 본적이있을 것이다. 쉽게 말해 "이거 가짜 아니에요!"를 식별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해보자. 이 기술을 이용하여 내가 가진 아이템 "불타는 황혼의 보석반지"가 진품이라고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하나의 대상에대한 유일성을 확보 했다.

그럼이제 다음인데 NFT의 기능에서는 이것이 최초로 누가 만들었으며, 누가 소지중이며, 누가 얼마에 거래를 했으며 같은 정보들이 담겨져있는 형태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능을 통해 유일성과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게임을 하면서 "선제요" 같은 거지같은 말을 들어보거나 해보았을텐데, 거래 이력이 보이는 아이템을 구매 및 판매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을것이다. 여기에는 유일성이 들어간다. 따라서 "이거 요즘 많이 풀려서 시세 떨어짐" 같은 요소에 민감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NFT의 개인적 고찰

난 코인판에대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지 않는다.

과열되고 부족한 지식으로 도전하는 사람들과 단지 돈으로 바꿀려는 수단으로 혹은 그런 것을 속여 등쳐먹는 사람들 등, 늘 기만과 사기로 가득차있는 이러한 환경은 "세기말에서 홀로 인류애를 외치고있는 가녀린 소녀" 따위를 연상한다.

 

하지만 늘 그러하듯 기술적 기능적 사회적 발달 등에 뒷쳐져서는 아니된다. 이러한 요소를 알아야하고 이해해야하며, 내가 이러한 조사및 이해도를 올리기위한 과정도 세기말에서 인류애를 외치고 싶은게 아니라 이러한 환경및 근원을 알고싶은 욕구가 크다. 어쩌면 차후엔 시체를 뒤지고있는 스캐빈져가 되있을 수도 모르지만,

 

NFT의 단점 및 장점

사실 위키나 여러 형태를 보면 이러한 정리는 잘되어있기에 위키 링크를 걸겠다!

-위키 링크-

 

여기에서 이야기하고싶은건 내 주관적인 장단점인데 사실 위키링크와 같지않을까...?

우선 게임개발자이자 게이머로써 "선제시여" 같은 거지같은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점에서 만족스럽다.

아니 그게 만원인지 10만원인지 대충 알려주지도않고 "즐"을 남발하는 친구들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때려주고싶다.

 

소지자가 아이템에 박힌다는 것도 꾀나 흥미롭다. 흔히 거래 불가 아이템이나 귀속되었습니다. 같은개념인데 BM모델을 위한 "이 귀속을 풀고 거래를 하고싶다고? 현금은 충분해?" 의 개념이 아니라 "지옥 간수의 오팔 반지"는 렝렝이 님이 현제 소지중입니다 와 같은 엄청난 간지를 보여 줄 수있지 아니한가?

 

그외에도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아래의 문제때문에 모호성이 생긴다.

"언잰가는 뚫릴 기술"

물론 이것이 5분뒤일지 500년뒤일지는 모르지만, 앞서말한 더 나아진 무언가가 아닌이상 뚫릴 가능성이 생긴다.

이러한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기술도입에대한 기술적 보안성과 코인먹튀등의 양심적 패러다임등에서 얼마나 이겨낼 수 있을지에대해 모호하다. 이 또한 개발 모델로 커버 칠수 있을까?

 

 

마무리

기술도입에 대한 가능성, 혹은 새로운 플렛폼등 활용할 수 있는 곳은 많이 보인다.

이제 이러한 개념들이나 요소들을 이해했으니, 사업진행에대한 이야기를 하러가자

 

 

참고자료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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