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그리기(데포르메)
얼굴 그리기(데포르메)
데포르메가 적용된 얼굴을 그려봅시다. 데포르메된! 얼굴! 나는! 그린다!
데포르메에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쌓였으니, 그럼 그림을 그려보자!
캐릭터 얼굴은 실제 사실적 표현과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얼마나 멀고 차이가있는지, 혹은 어떻게 그리는지? 등을 작성 및 기록하는 것을 포인트로 두려고한다.
(참고 그림이 일본어로 되어있는데, 그림만 신경써도 무관하다)
정면 그림 그리는법
거창하게 그리는 법! 이라고 적혀있지만, 가장간단한 도식화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같다.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있기에, 두개골의 형태를 따라 그리긴하는데, 각도나 크기 부분이 많이 다르다.
간단히 설명하지면, 두개골과 턱뼈를 따로 그려 완성한다 인데, 여기서 말하는 데포르메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름답게 보이는 것에 기반하여, 이쁘면 장땡이라는 사상이 포함된다. 따라서 자신의 맞는 느낌을 살려서 그려보자.
데포르메가 없는 과거의 그림에는 광대뼈에서 턱까지 내려오는 선과 두개골의 골격에따른 굴곡 등을 계산하고 해당 위치에 얼마나 이상적으로 작성하는가? 에 대한 포인트가 있었다면, 지금의 데포르메에서는 간단한 생략된 이라는 접두사가 매우 와닿는다.
사실 파고들면 대략적인 위치는 있다. 이정도 위치 저정도 크기, 이쯤에서 무언가 등등. 이러한 부분은 실제 그림에서의 비율과 해부학에서 넘어온 것이라, 아직 위치에대해 감이 안오는 분들은 이 기준을 따라도 좋을 것같다. 궁극적인 목표는 귀엽게 완성도 높게 라는 개념이기에 맘에 들면 그냥 그리 하여도 괜찮다.
우리의 링크 그림을 보면 4번쯤부터는 해부학적 골격을 찾기 힘들다. 하지만 틀렸다고는 하지않는다.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말처럼 "틀린 음은 없다, 단지 이상황에서는 이 음이 어울릴 뿐이다" 라는말을 인식하자.
측면 얼굴 그리기
정면얼굴을 알아봤으니 이번엔 측면 얼굴을 알아보려고한다.
흔히 옆모습 이라고하는 것인데, 난 이부분에대해서 많이 힘들었다. 코의 위치나, 눈의 형태나 쇄골의 위치 등을 구별하기가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옆모습이라는게.. 그려본적이 없는것같다. 크로키할때도 옆모습 이라는것은 없었던 것 같기도... 그래도 한번 살펴보자.
생각대로 딱히 차이를 못느끼겠다... 그만큼 많이 그려본적도 없고 차이도 잘모르겠는데, 이건 조금 여러번 그려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측면 얼굴을 보면 조금 더 사람답게? 그리는 기교가 존재한다.
1. 미간 부분의 S라인 커프
2. E라인(턱과 코끗 부분의 연장선보다 아래로 들어간 입의 형태가 이쁘다는 설)
3. 귀의 뒷부분은 머리카락이 안자랍니다.
이런 요소? 팁? 들이있으니 그릴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반측면 얼굴 그리기
이번엔 반측면에대해서 알아봅시다!
정면도 측면도 아닌 그 중간인 반측면입니다.
이부분에서 가장 주의할점은 귀가 안보이는 반대편 턱은 실제로 턱이 아니라 볼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볼살?을 잘살리는것이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이것이 된다는것은 입체감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합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입체감을 살리거나 입체감의 유의해서 그려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연령대를 의식한 그리기 방법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어째서인지 턱부분이 분리되어서 그려진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이 턱은 상황에따라서 다르게 그려야합니다.
성별, 나이, 영양상태 등등..
그중 이 턱을 이용한 연령대를 기교를 알아 보겠습니다.
실제 그림을 그려보면서 턱의길이나, 위치등을 조율해보면서 느껴봅시다.
마무리
데포르메를 이용한 얼굴 그림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조금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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