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블로그 현황보고
첫글이 페시브 인컴에 대한 계획이였다. 흔히 파이어족을 목표로 퇴사도 감행하고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진행 하고있는데 현황 보고겸 어떻게 진행되고있나에 대해 정리 하려고한다.
지금까지 진행 했던 것은 아래와 같다.
- 보드게임
- 블로그에 그림공부 포스팅
- 트위터에 그림공부한거 올려보기
- 픽시브에 그림공부한거 올려보기
- 전자책 작성
하나하나 살펴보자.
1. 보드게임
보드게임은 얼추 진행해서 펀딩준비중이다. 회사IP를 이용해서 작업하는 거라 공개하긴 힘들지만, 우선 회사쪽에서 잘 진행 중에 있음으로, 일단은 기다려보자는 생각이다.
팔릴지 안팔릴지 모르지만, 일단 한번해보면 다음엔 어찌할지 감이 올 것 같다.
2. 블로그에 그림공부 포스팅
이 부분에대해서 쪼금 놀랐다. 나도 가끔 복습할겸 해부학 정리한걸 작성했는데 7월 21일 기점으로 왕왕 늘어났다.
대부분 유입된 검색어가 "척추 기립근" 과 "광배근"인데, 운동 하시는분이 방문하는건가? 싶은 느낌이다. 댓글이 하나도 안달려 어떤부분에 어떤걸 더 넣으면 방문자의 리즈를 만족할지가 애매하지만, 이상하게 방문자수가 늘고있다.
티스토리에선 유입률 통계를 볼수있는데, 놀랍게도 척추 기립근과 광배근을 등록하고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
공부한걸 정리해서 올릴뿐인데, 누구에게는 도움이 되는걸까?
한달 성적치고는 부진하지만, 조금더 해볼 이유가 있을 듯하다.
3. 트위터에 그림공부한거 올려보기
솔직히 트위터를 왜하는지... 모르는 늙은이 인데, 과거에도 여러번 해볼려다가 떄려치웠다. 글을 쓰는데 의미가없다던가, 이걸 써서 뭘 해야하지? 라던가 전혀 알수가 없는 세상이였다. 하지만 우선 픽시브에서 작업한걸 링크걸고 간단한 소감을 작성하는걸로 진행을 해보았는데.
보시다피 팔로워가 안는다. 저 1도 친구계정이지 사실은 0이다!
20개의 트윗을 했지만,, 친구가없다...
방법론적으로 틀린것 같으니 이러한 요소에서는 수정이나 대응이 필요 할 것같다.
4.픽시브에 그림공부한거 올려보기
픽시브에서 공부한것을 올려보고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있다! 덕분에 꾸준히 그림공부를 할 원동력이 되고있는데,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성이 몇몇 보인다.
일단 현황은 아래와 같은데.
3팔로워에 좋아요6에 북마크 16이다!
모르는사람이 3명이나 날 팔로워 했다!
버그인지는 잘모르겠어나 1명의 팔로워는 정보가 보이지않고,(사실 0이 아니라 1부터 시작하는건가?) 2명의 사용자의 정보를 보면 일본인인걸 알 수가 있는데, 이러한 점을 들여, 그림만 올리는게 아니라, 그림내용이나 제목을 일본어로 작성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수 있지않을까에 대한 기대가있어 다음부터는 일본어위주의 그림포스팅을 아려고한다.
5.전자책 작성
친구와 같이 작업한 프로젝트인데 생각보다 성과가 좋지못하였다.
타겟을 우리같은 전자책 만들줄 모르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책을 팔아보자 였는데, 역시나 우리같은 인간은 전자책을 왜사? 인거같다는게 결론이다.
판매수 0에 평가가 없는데 상대적으로 어떠한 부분에서 구매를 안하는지가 파악이 안된다.
우선 전자책 만드는 법을 충분히 인지하였으니 다음엔 더 빠르게 작성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어떠한 부분을 더 수정해야하는지가 파악이 안됨으로, 추측성 도전이 행해질듯한데, 주제 선정이 난해하다.
개선 및 차후 진행
우선 1달만에 진행 과정이 정리되었으며, 이 한달동안 무엇을 했고 어떠한 요소에 어떠한 결과를 내었는가를 살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된것도 있고, 생각되로 안된것도 있으며,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간 것들이있다.
작업을 하다보면 "이러면 더 좋아질꺼야, 결과를 보고 원인 분석 후 진행해보자"같은 패러다임을 하려고했으나, 전자책이나 트위터같은경우는 감이 안잡힌다.
우선 위 사항을 새롭게 정리하고 8월달 현황보고에 다시한번 결과를 보자.
8월달에 도입해야할 요소는 다음과같다.
- 픽시브에 일본어 위주의 글로 작업물을 작성할 것
- 전자책이나 혹은 그러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
- 블로그 포스팅에 조 금더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해볼 것(링크를 단다던가, 귀찮아서 대충 했던 부분을 체우던가)
- 트위터는 우선 지금대로 진행(단지 인지도의 문제라 안오는거 아닐까? 추측)
계정 통합의 이슈가 있는데.
지금 픽시브가 가장 트래픽이 많으니 픽시브->트위터or블로그 와같은 유입에대한 방향성을 고려중이다.
픽시브가 일본인 유져가 많다는점에서 문제가 생길거같기도한데. 우선 어떠한 계정이라도 나의 홈페이지와 연동 될 수 있도록 구상 하려고한다.
예를 들어 프로필에 링크를 달아 정리하는 방식인데 예를 들어 아래와같다.
구성은 이러한 느낌으로 여럿 프로필을 좀 정리 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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