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림일지

신체 그리기(데포르메)-1

Lenserd 2022. 2. 2. 02:30

신체 그리기(데포르메)-1

신체 그리기(데포르메)-1

이번 강의에서는 신체를 그리는 법에대해서 나열 해볼려고합니다.

보통 뭔가 그린다고한다면, 사진이나, 다른사람의 그림등을 보고 따라 그리는것을 시작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약간의 이해들이 쌓이기 시작하며 스스로 이해할수 있게 될 것 이다. 그 이후에 자세한 해부학이나 비율 과같은 부분을 따로 공부하게 되는 스탭을 밟는게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선해부학으로 시작하긴했는데, 그냥 하고싶은데로 시작하고 잘그리게되면 ok입니다.

 

우선 이번에서 나열하고 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신체의 기본적 비율을 익혀보자.

2. 간단한 도형으로 간단히라도 신체를 그릴 수 있게 되어보자!

3. 성별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자.

4. 의도적으로 비율을 다르게 그려 조형감을 구현해보자.

 

 

 

 

소체를 그려보자

우선 소체가 뭐야? 라는 내용이 나올텐데 소체에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캐릭터의 간단한 도식화 혹은 도형화로 인식을 하는걸로 넘어가자, 따지고보면 바탕이 되는 물체인데, 지금은 캐릭터 데포르메를 위한 소체를 그려보자가 정확한 표현임으로, 대충 아 간단히 그려보자고? 로 인식해보자.

 

남성과 여성의 소체

우선 이번목표는 이러한 소체를 그릴수 있게끔 되는 것이 목표이다.

위 예시그름은 투시가 들어가있는 것임으로 초보자에겐 매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미래적으로 저렇게 되어보자 로 인식하고 비슷하게 흉내만 낼수있다면, 지속적인 연습으로 안정적인 그림을 형상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뼈와 살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있음으로, 이것을 의식하고 그릴려니 너무 어려워! 하나도 모르겠어! 라고 말하게될텐데 맞다, 어렵다, 그러니 지금은 배제한다. 허나 미래에는 알고가야한다. 무슨 의미냐면, 처음에 자전거로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걸음마부터 시작해보자는 의도이다. 따라서 팔은 길게 머리는 둥글게 와같은 간단한 도형들로 형상화를 해보는 것이다. 이때 근육과 뼈의 개념이 들어가버리면, 어려우니 우선 도형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쁜거 못그리지않아?

주변에보면 해부학적 지식이 전혀 없지만, 이쁘게 그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즉 소체만으로도 이쁜 그림을 만들어 낼수 있으나, 심도있는 그림에 지장이 갈뿐이다. 정점을 위하여 지식을 쌓아보자.

 

N등신(等身)은 또 뭐야?

욕이 아니라는걸 의미하기위해 한자를 넣었는데, tv에서나 여러 연애인들사이 혹은 이쁨의 상징이라고도 하는 머리크기에따른 신체의 길이를 의미한다 7등신이라고하면, 머리7개가 그사람의 키를 의미한다.

 

대략적인 n등신의 의미

이 등신의 개념을 도 입하여 무언가를 하려고할때 좋은점과 문제점이 존재한다. 나쁜점이 아니라 문제점이다.

 

좋은 점

1. 등신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기가 편해진다.

2. 정확한 비율을 그릴수가 있다.

 

문제점

1. 해당 등신에따른 비율을 다 외워야한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좋은점

1. 등신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기가 편해진다.

누군가의 그림을 보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따라하고싶어졌다. 이때 이그림을 보면서 아 6등신으로 그렸구나로 분석하기 쉬워진다. 이러한 부분이 없다면 감각적으로 접근해야하는데, 그럼 해당 등신에서 벗어나는등의 문제가 생기는 반면 이러한 등신 비율을 이용하연 생각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정확한 비율을 그릴수가 있다.

위 설명과 같다. 6등신에서 2번쨰 머리가 끝나는 부분이 명치입니다! 4번째가 끝나는 부분은 무릎입니다와 같은 기준에 의거하여 그려지기에 정확한 비율을 계산해낼수가있다.

 

-문제점

1. 해당 등신에따른 비율을 다 외워야한다.

자 여기에서 문제가 나오는데, 2등신에서 혹은 머리만있는 1등신 혹은 12등신까지 많은 등신이있다. 그럼 등신으로 뭔가 그릴려고 한다면 해당 등신의 비율을 다 암기할 필요가있다. 혹은 5.2등신과같은 이상한 등신기준에서는 모든것이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정수를 사랑하게될 것이고, 그림을 그릴떄마다 계산해야할 것이며, 아 3번쨰 머리끝은 뭐더라? 같은 기억력 테스트를 당할 것이다.

 

 

비율 잡는법

이 비율잡는법은 간략하고 데포르메적이며, 개인적이다. 따라서 옳다고 할수없으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허나 난 이게 이뻐보인다 라는 개념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우선 머리를 기준으로하는 등신의 비율로생기는 문제들을 나열했는데, 이 비율잡는법에선 머리를 제외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한다. 그럼 등신에서 가져오는 문제점을 배제하고 비율을 잡을 수 있기떄문인데, 문제는 이또한 새로운 문제점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좋은점

-머리크기와 상관없어진다.

-응용하기가 쉽다.(등신에 비해서)

 

문제점

- 감각적인 요소가 들어간다. 

- 폭에대한 비율이 없다.(어깨 넓이, 엉덩이 넓이 등)

 

간단한 도식화

우선 도식화에대한 설명을 하려고한다.

쇄골에서부터 발끝까지 2등분으로 나누는데, 그 나누어진 분단선 부분보다 살짝위를 중심으로 잡는다.

이때 말하는 살짝위가 감각적인 부분이다. 이 살짝으로 인해서 다리가 길어지거나 짧아지는 등의 특징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되지만, 감각적요소로 작용한다. 그 외에 어깨의 넓이등 넓이에 대한 부분도 감각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그럼 위쪽은 상반신 아래는 하반신으로 이루어지며, 아래를 다시 2등분하여 허벅지와 종아리로 나누는 방식으로 작성한다.

 

이러한 반반 법칙(이름은 내가 임의로 붙였다)은 다른 부분에서도 작용한다.

분리된 상반신

위에서 나눈 상반신을 다시 반으로 나누면, 흉곽선이 된다던지

상박과 하박은 1:1이며, 하박을 반으로 나누면 손의 길이가 된다던지 하는 요소인데, 이러한 부분은 현실에서도 잘 반영되어있는 부분을 따라 한것이기에, 기초가되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나누는 요소로 인해 생겨나는 요소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분리들을 아무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연습해보자.

 

자그럼 장점중에있던 응용하기 쉽다라는 말이있었는데 그건 무슨말인가?

우린 위에서 등신의 문제점인. 5.4등신을 나열할 수 있는가? 에대해서 곤란함을 겪었을터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머리와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그릴수 있기에 아래와같은 결과물또한 가능하다.

SD캐릭터

SD캐릭터에도 위와같은 방법으로 작성해보았다. 꼭 이것이 정답은 아니니 납용하는것은 좋지않다. 자신만의 색을 위해서 자신만의 비율을 사용해도 틀렸다고 하진않으나, 벨런스가 맞아보인다는 다른 문제이다.

 

남여에 대한 차이

솔직히 이거 대충 다 알거같은데.. 라는 의구심이 들긴하지만, 정리의 개념으로 조금 작성해보자.

우선 여기서 말하는 남여의 차이는 2차성징 이후의 차이이다. 어린이에서는 고의적인 표현이 아니라면, 나타나지 않는다.

 

우선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서 남성은 근육질로 여성은 부드러운 지방질로 표현되는 경향이있다. 혹은 삼각형과 역삼각형을 많이 알고 있을텐데 이러한 차이들로인해서 남성과 여성을 표현할 수 있다. 과거 데포르메 내역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러한 표현들을 직선과 곡선을 이용한 차이로 나타냈는데 우선 여기에선 소체에대한 특성이 주가됨으로 소체애대하서 나열해보자.

남여의 소체의 차이

우선 간략하게 차이를 나열해보자.

어깨 넓이

골반의 크기

흉곽의 형태

전반적인 두깨

 

위내용들은 근육이나, 성별의 차이로 발생한 것이기에 딱히 이유를 설명안해도 저긴 차이나겠지 음음! 할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에서 내 해부학 정리란에서도 올려두었지만, 여성의경우 종아리를 길게그려 좀더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하는 기교가있는데 위 그림의 경우 종아리가 더 긴거같은데?의 이유중하나이다. 

 

 

 

마무리

이러한 소체를 작성하고 비율과 차이에 신경쓰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그려보자 크로키도 좋구, 그냥 그려봐도 좋다. 차이를 만들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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