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앞근육에 대해서
종아리 앞근육에 대해서
네, 언어적 표현이 이상한거 알고있습니다. 종아리 앞근육....
허벅지 뒷근육은 햄스트링이라고한다면 종아리 앞근육은 뭐라고 해야하는질 모르겠네요. 대충 종아리 근육했으니 앞근육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습니다. 혹시 더 좋은 표현이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
종아리 앞에있는 근육들은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들입니다.
늘 그랬듯, 기본 도형으로 형태를 잡고 실습하는 패턴으로 갈 것입니다.
종아리 앞근육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면부
전경골근(前脛骨筋, Tibialis Anterior)
장무지신근(長拇趾伸筋, Extensor Hallucis Longus)
장지신근(長趾伸筋, Extensor Digitorum Longus)
-측면부
단비골근(短腓骨筋, Peroneus Brevis)
장비골근(長腓骨筋, Peroneus Longus)
제삼비골근(第三腓骨筋, Peroneus Tertius)
5개의 열
우리는 근육들을 5개의 열로 나열하여 정리해 볼 것입니다.
이 5개중 2개(1,2)는 우리가 배웠던 종아리 근육입니다. 여기에서는 새롭게 3개를 배우면 되겠군요!
이 근육들은 긴장하면 보이지만, 편히있을 때에는 하나의 덩어리 처럼 보입니다.
5개의 근육은 서로 튀어나와있고, 회전을 가한다면 어느 근육이 더 큰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면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전경골근(前脛骨筋, Tibialis Anterior)
전경골근(前脛骨筋, Tibialis Anterior)
Origine: 경골 외측면의 상반부 및 골간
Insertion: 내측 설형골의 바닥면 및 제1중족골 기저부(발의 내측 아치 바닥)
Antagonist: 비복근, 비근, 장골근/단비골근, 족저근 및 후경골근
Function: 발 배측굴곡 및 내전
Form: 경골의 측면에서 돌출된 긴 난형 근육 배.
체형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근육 배는 끝 부분이 더 넓고 아래쪽 다리 아래로 2/3 지점에서 힘줄과 같은 케이블로 가늘어지며 발의 내측을 가리킵니다. 이 힘줄은 발목에서 발로의 전환을 부드럽게 합니다. 구부리면 힘줄이 실제로 튀어 나옵니다. 이 힘줄은 중요합니다. 새끼 손가락만한 크기입니다. 근육 배는 장지신근과 혼합되며 때로는 상반부를 덮습니다.
전경골근(前脛骨筋, Tibialis Anterior)은 중요합니다!
크고 잘보이기때문에 확실히 형태를 잡아놓을 필요가있습니다. 또한 이 힘줄은 발을 들어올릴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전경골근의 힘줄 또한 중요한 일을 합니다. 이 힘줄은 경골과 거골의 형태가 들어나지 않게 곡선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2/3지점에서 힘줄로 나타나내측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이러한 힘줄은 아킬레스건 처럼 두껍습니다. 새끼손가락 정도의 두깨입니다.
장지신근(長趾伸筋, Extensor Digitorum Longus)
장지신근(長趾伸筋, Extensor Digitorum Longus)
Origine: 경골의 외측 과두, 전비골의 상부 3/4 및 골간막
Insertion: 외측 네 발가락의 중간 및 원위 지골의 등면
Antagonist: 장지굴근, 단미지굴근
Function: 측면 4개의 발가락을 들어 올리거나 벌리고 발을 배측굴곡합니다
Form: 4개의 분리된 배와 힘줄로 구성된 근육.
4개의 힘줄은 발목에서 하나의 넓은 힘줄로 나타났다가 엄지발가락을 제외한 각 발가락까지 발 아래로 내려갈 때 분리됩니다. 힘줄은 발목에서 발로의 전환을 부드럽게 합니다. 상단에서 근육 배는 종종 혼합되거나 전경골근으로 덮여 있습니다. 힘줄은 발가락을 펴거나 벌리면 발등에서 매우 명확하게 보입니다.
장지신근은 발가락들을 피는 근육입니다. 하지만 엄지발가락은 제외됩니다.
장지신근의 힘줄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요하다는건 매우잘 보인다는 것과 동일하며 그 방법은 발가락을 들어올리면 볼수 있게 됩니다.
이 근육은 실제로 4개의 근육이 뭉쳐있지만, 미술해부학에서는 이 4개의 근육을 하나의 덩어리로 봅니다.
장무지신근(長拇趾伸筋, Extensor Hallucis Longus)
장무지신근(長拇趾伸筋, Extensor Hallucis Longus)
Origine: 비골전면과 골간막의 중간부
Insertion: 엄지발가락 원위지골 기저부의 상부
Antagonist: 장무지굴근, 단무지굴근
Function: 엄지발가락을 신전시켜 도움 발 배측
Form: 발목에서 장지신근과 전경골근 사이에서 나온다.
발끝을 따라 엄지발가락까지 이어지는 눈에 띄는 힘줄이 있는 작은 근육입니다.
장무지신근은 엄지발가락에 달려있는 근육과 힘줄입니다. 장지신근처럼 힘줄이 중요합니다. 이는 다른발가락과 마찬가지로 들어올리면 보입니다.
단비골근(短腓骨筋, peroneus brevis)
단비골근(短腓骨筋, peroneus brevis)
Origine: 비골 외측면 상반부
Insertion: 엄지발가락 중족골 기저부 및 발바닥 내측 설상골
Antagonist: 전경골근
Function: 족저 굴곡 및 발 외전
Form: 아래쪽 다리 측면의 위쪽 절반. 비골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슬굴곡근의 대퇴이두근을 따라 무릎을 지나 장골근까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평평하고 길쭉한 난형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부리면 짧아지고 장근과 단근 사이의 공간이 움푹 패이게 됩니다. 그것은 짧은 힘줄 위로 긴 힘줄을 쏘아 외측 복사뼈 뒤쪽으로 멋진 긴 직선을 제공합니다.
숫자로 보자면 3번이 됩니다. 3번의 근육은 이름그대로 비골에 있는 근육이며, 단비골근과 장비골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과거 햄스트링을 공부했던기억이 아직 있다면 햄스트링의 도착지중 하나가 비골이였던것을 기억 할 것입니다. 이 비골근과 햄스트링은 직선으로 이어져있는 제스쳐를 줍니다! 또한 복사뼈 뒷쪽으로 돌아 들어감으로 꼭 이러한 형태를 기억하는게 좋습니다!
장비골근은 단비골근을 힘줄로 누르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이러한 형태떄문에 단비골근이 2개로 보이는 현상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여기왜 2개의 근육이있지?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힘줄에의해 2개로 보인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장비골근(長腓骨筋, peroneus longus)
장비골근(長腓骨筋, peroneus longus)
Origine: 비골 측면의 아래쪽 2/3
Insertion: 설상골, 엄지 발가락 중족골 기저부
Antagonist: 전경골근
Function: 발바닥 굴곡 및 발 외전
Form: 편평하고, 길고, 장골근 바로 아래에 있는 난형 배. 힘줄이 외측 복사뼈 뒤쪽에서 새끼발가락 중족골 기저부에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부러지면 장비골근 힘줄이 단비골근의 배를 밀고 때로는 두 개의 돌기로 나눕니다.
제삼비골근(第三腓骨筋, Peroneus Tertius)
제삼비골근(第三腓骨筋, Peroneus Tertius)
Origine: 비골 앞쪽 표면의 아래쪽 1/3
Insertion: 새끼손가락 중족골의 배면
Antagonist: 후경골근
Function: 발의 배굴 및 외전
Form: 작은 근육, 낮은 위치 발목 앞. 장지신근과 혼합됩니다. 때로는 새끼손가락 중족골에서 발목 앞쪽에서 발의 측면으로 힘줄이 구부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대(支帶, Retinaculum)
신근지대, 굴근지대 합해서 밴드처럼 지대(支帶)가 있습니다.
이는 손에도있으며, 발에도있습니다.
이는 이불을 덮고있는 힘줄을 생각하면됩니다. 튀어나오면 같이 튀어나오고, 힘줄이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여전히 힘줄은 보입니다.
마무리
해당근육은 정말 근육질인 사람에게서 발견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덩어리나 전경골근 정도가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컨트롤과 익숙함을 살려 확인할 수 있도록 합시다.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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