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림일지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Lenserd 2022. 12. 20. 22:34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활로를 개선 및 정리 해보는 글을 작성해보자

 

1. 지금의 상황

2. 나의 의도

3. 그 의도를 위해 해야할 일

4. 결론

 

 

1. 지금의 상황

그림을 그린지 언 1년 4개월이 다되어간다. 허나 수익성에 대해서 성장이 미비하며, 이로 인해 좀더 효율적인 프레임 워크를 원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난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이있다.

 

1. 좀 더 많은 수익원

2. 치우쳐지지 않은 그림의 방향성

 

좀 더 많은 수익원에 대해 좀더 이야기를 전개하자면,

좀더 많은 수익원이라고 하였을 때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수익원은 fanbox하나이다.

그럼 fanbox에 유입을 하기위한 방법론에대해서 고민을 해야는가? 에대한 관점을 살펴 볼 수 있을 것같은데 현재로써의 유입경로는 다음과같다.

 

pixiv -> fanbox

twitter -> fanbox

 

허나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고민이있는데, 팬박스에 이런거 올렸으니 와서 후원해달라는 글을 남발하고 싶지 않다는 점이다. 팔로우 해주신 분들에게 스팸을 던지는 꼴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사람에 대한 관점의 차이일지 어떻게 해야할지 미묘한 부분이다. 따라서 이러한걸 분기별로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 라는 관점이 필요할 듯하다.

 

그외에도 노출이있는 그림들을 올리고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pixiv나 twitter에 업로드되는 그림과의 차별을 위하여 차별점을 위한 행위였으나, 옳은가? 에대한 관점에서는 미묘하다. 내 그림을 좋아서 오는사람이 야한것을 좋아한다와 동치로 볼수 없기 때문인데 이러한 관점에서 다른 차별점을 줄수 있는가? 에대해서도 고민이다.

 

치우쳐지지 않은 그림의 방향성

현재 그림은 대부분 동방프로젝트의 나즈린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단순히 좋아요를 많이 받아서인데, 대부분의 팔로워들도 쥐그림에 많은 반응을 해주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허나 쥐만 그리고싶지 않다는 것이 나의 본 모습이다. 그냥 아무것이나 그리고싶은데. 이러한 영역의 전이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따라서 내가 행한 방법은 3쥐그림 1딴그림 의 구조를 통해 진행을 하였으나. 2개월가량의 진척을 보았을때 결과는 처참했다. 주로 완전 관련없는 것이나, 인기가있다는 원신 같은 그림을 그렸으나, 좋아요나 리트윗 관련이 처참하다.

 

2. 나의 의도

현재 내가 원하는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그날 그날 맘에 드는걸 그려서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다.

2. 나의 그림 행위에 큰 제약이 없고 싶다.

3. 장소에 영향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으면한다.

 

그날 그날 맘에 드는걸 그려서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다.

생각보다 다르게 오늘은 어떤구도를 그릴까? 이구도 이쁘네 이걸 참고해서 이렇게 그려봐야지 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있다. 처음 시작할때 이건 무지 거지같은거고 끔찍할 꺼야 라는 추측과 다르게 작용하여, 이러한 참고자료를 찾는것이 생각보다 즐겁고 결과물또한 만족 스러운 경우가있다. 이러한 행동의 반복의 끝에 포즈의 창조나, 원하는 제스쳐가있는 그림을 그릴수 있을 것이라는 기도하에 하고있으나, 이것이 결과물이나, 기대치에서 그리 문제를 못느끼기에 이 형태를 가져가고 싶다.

 

나의 행위에 큰 제약이 없고 싶다.

아직 까지는 괜찮은데 개발 외주 일로 약간의 수익이 생기고 있음으로, 이 돈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는 상당히 위태한 상황으로 인식하며, 하루 빨리 그림으로 수익이 생겨,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태로 전이하는것이 목표이다. 따라서 외부적 요소에대한 관계없이 내 스스로의 자아실현의 욕구에대한 중심으로 움직이고 싶다

 

장소에 영향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으면한다.

정말 궁극의 형태이긴한데, 해외를 가거나 종국엔 북극같은곳에 가서, 그림을 그려도 활동이되는 상황이되니, 출퇴근의 영향이나 물리적 거리영향없이 작업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한다. 지금은 개인 집이 있는것도 아니며, 여기를 벗어나게되면, 추가적인 비용에대한 부담이나, 여러가지 이슈가 생길 것이라는 상황이 명확하기에 이러한 문제들을 줄여나가고 싶다. 그럼 결국 돈이다.

 

 

3. 위 사양을 위해 해야할 일

그럼 종합해서

그림으로 수익을 늘리는 방법론에대한 이야기로 종결되는 것처럼 보인다. 여럿 사람들의 행위나, 이야기들로 정리를 해본바로는 여러가지 길이 있는듯하다.

fanbox나 Partreon등 의 플렛폼이있지만, 우선 여기에선 fanbox기준으로 가려고한다. 그러면 어떤 컨텐츠를 올려야하는가? 에대해 귀결될 듯한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자.

 

1. 야한그림을 올린다.

2. 게임 개발등의 일지를 올린다.

3. 그림을 그리면서 생긴 문제나 고찰을 나열한다.

 

등의 내용을 작성해서 올렸는데, 다른 사용자들의 행태를 보면, 더 야한그림! 만화! 등등이 주를 이루는듯하다. 이런걸 보면 역시 인간의욕구를 건들여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지금에서의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의 최선임으로 이대로 진행하려고한다.

 

그럼 어떻게 유입시킬 것인가 에대한 관점이 남았다.

우선 팔로우수가 많아야할 것이라는걸 짐작할 수 있다. 팔로우->fanbox로 전이 라는 구조일 것임으로, 단순히 팔로우를 늘리고, 2주에 한번정도 팬박스에 이런걸 올렸어요! 하면 되지않을까? 1주일에 한번은 너무 빈번한걸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우선 2주에 한번으로 잡고 가보자.

fanbox에는 어차피 1주에 최소 한번 업로드 됨으로, 최소 2개의 작품중 하나를 링크걸어 광고가 가능할 것임으로, 이러한 구성으로 가보려고한다.

 

그럼 다음으로 어떻게 팔로우를 늘리는가?

매달 성과를 정리하는것을 보면 생각보다 팔로우는 늘고있지만, 사실 좀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

아마도 안늘어난다는것에 대해서의 추측은 두가지 정도가 있을듯한데.

 

1. 그림실력이 엉망이다.

2. 쥐만 그린다.

 

그림실력이 엉망이다. 

이건 지금 레벨이선 어쩔수 없다. 아직 성장중이고 방법을 바꾼다면, 근본적인 요소를 변경해야함으로 우선 이부분은 넘어가자.

 

쥐만그린다.

이것이 요즘 걸리는 요소인데, 사실 이제 나즈린 좋아하는 사람은 내 팔로우 안에 다 들어와 있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슬슬 들고있다. 300명가량의 사람들을 다 살펴본 결론은 대부분 동방을 좋아하던가, 쥐를 좋아하던가, 그림을 막시작한 사람들이던가의 형태를 띄고있었는데, 아무거나 그리는게 아니라. 동방캐릭을 좀더 그리는게 현실성있는 범위 확장이 아닐까? 라는 분석결과로 나오는것 같다.

 

 

4. 결론

1. 팔로우를 늘린다.

 - 동방캐릭터를 사이드로 그리면서 팔로우를 늘려보자

     (아직 인기및 실력이 없는 나에게 아무거나 그려서 좋아요 미친듯이 얻는건 무리다)

 

2. 팔로우들을 fanbox로 전이를 노린다.

 - 2주에 한번 팬박스 포스팅을 광고마냥 pixiv와 twitter에 올리자.

 

3. 컨탠츠를 늘리자.

- 지금은 노출있는 그림이지만, 게임쪽이나, 보드게임, 스티커등의 다른 컨텐츠를 고민해보자.

 

 

 

 

 

 

이하 광고입니다. 클릭은 저에게 남은 유일한 수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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